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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10월 한 달간 칠레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의 대표 브랜드인 '맥스 리제르바' 5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맥스 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맥스 챌린지' 프로모션은 31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 이마트, 메가마트, 와인나라 직영점에서 동시 진행한다.까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시라, 까르메네르 등 총 5종의 '맥스 리제르바' 제품 중 2종을 묶음 구매하면 기존가 대비 30% 이상 할인된다.
또한 홈플러스에서는 이 기간 '맥스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750ml와 '시라' 375ml를 별도의 패키지로 구성해 2만5900원에 판매한다.
아영FBC 관계자는 "칠레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는 에라주리즈의 대표 제품인 맥스 리제르바의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풍미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기획햇다"며 "지난 4월 1차 '맥스 챌린지'의 성공에 힘입어 2차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 외에도 샤르도네, 피노 누아, 시라, 까르메네르 등 다양한 품종의 제품들로 다양한 풍미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맥스 리제르바'는 칠레 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유서 깊은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의 대표 브랜드로 잘 익은 붉은 과일의 향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과일맛이 입안에 오래 머무르며, 균형 잡힌 타닌과 부드러우면서 향긋한 풍미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맥스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는 '2012 핵 안보 정상회의' 오찬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며 국내에서 크게 유명세를 탄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