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3주만 계약 완료모든 가구 전용84㎡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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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부산 동래구에 분양한 '동래 꿈에그린' 732가구의 계약이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달 10일 1순위 청약에서 최고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당 계약기간이 끝난 이후 3주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최고 49층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초고층 아파트"라며 "우수한 교통과 편의시설이 풍부해 높은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 꿈에그린은 지하2층 지상46∼49층, 4개 동, 전용84㎡, 총 732가구 규모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