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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한국 대표 미식랭킹 코릿(KOREAT)이 주최하는 '2015 코릿 페스티벌 in JEJU'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릿 페스티벌 in JEJU'는 지난 9월 출범한 국내 대표 미식 랭킹 '코리아 톱 50(KOREAT Top 50)'이 선보이는 첫 번째 음식문화축제이다. 제주의 음식 문화 콘텐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톱 50'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제주산 식재료를 활용해 특색 넘치는 음식들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아영FBC는 이번 행사에서 '코릿 푸드트럭&마켓', '셰프 라이브 쇼', '톱 셰프 콜라보레이션 갈라 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소비자들과 만난다.
우선, 제주도 내 3곳(해비치호텔, 해녀박물관, 이호테우해변)으로 이동하며 진행되는 '코릿 푸드트럭&마켓'에서는 아영FBC 단독 부스가 마련된다. 이곳에서 아영FBC의 베스트셀러 와인인 스택와인과 디아블로 등을 시음하고 특별 할인가로 구입할 수도 있다.
'톱 50'에 선정된 셰프들과 함께 하는 '셰프 라이브 쇼'에서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맥주 스윙켈스가 제공되며, 이탈리아 레스토랑 셰프 두명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갈라 디너'에서는 산타 크리스티나 브뤼, 앙드레 페레 꽁드리외 등 아영FBC의 대표 프리미엄 와인이 제공돼 음식의 풍미를 더욱 돋울 예정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한국판 미슐랭가이드라 불리는 코릿이 주최하는 이번 푸드 페스티벌을 국내의 미식가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그에 어울리는 주류를 소개하고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및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음식과 상황에 따른 환상 궁합 마리아주를 소개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