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대상 5만장 기부… "2008년부터 8년째 이어와"
-
에쓰-오일이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에는 에쓰-오일의 나세르 알 마하셔 대표도 함께 했다. 마하셔 대표는 "연탄은 중요한 난방 에너지 수단"이라며 "에쓰-오일이 기부한 연탄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마하셔 대표를 포함해 100 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한 이날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은 에쓰-오일이 지난 2008년부터 계속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