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운영하는 와인 교육기관 '와인나라 아카데미'는 와인 초보자들을 위한 클래스 '와인 앤 토크(Wine & Talk)' 11월 강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와인 앤 토크'는 지정 주제에 따라 엄선한 와인과 이에 어울리는 음식의 마리아주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1일 와인 클래스다. 와인 기본 매너부터 흥미로운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 쉽게 배우는 와인 강연을 바탕으로 6종의 와인 시음, 이에 어울리는 전문 셰프의 음식이 제공돼 와인 초보자들은 물론 애호가들에 이르기까지 선호도가 높다.


    '와인 앤 토크' 11월 강의는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 와인나라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이너리 '쿠네(CVNE)'다.

    특히 이날 선보이는 '쿠네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는 스페인 와인 최초로 와인 스펙테이터 1위에 선정돼 스페인 와인의 위상을 드높인 와인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인 앤 토크' 예약과 문의는 와인나라 아카데미(02-598-9870)를 통해 할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와인 앤 토크는 와인 애호가뿐 아니라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와인 대중화에 앞장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영FBC는 와인나라 아카데미를 통해 와인을 보다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와인 관련 기본 상식과 테이블 매너 등을 배울 수 있는 '인조잉 와인 코스'부터 단기간에 와인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는 '일일 와인 특강', 와인 전문가를 양성하는 '소믈리에 마스터 과정' 등 와인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아우르는 체계적 커리큘럼을 마련해 와인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