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9일까지, 중고 골프 클럽 페어 등 다양한 행사마련
  • ▲ 현대아울렛 가산점.ⓒ현대백화점그룹
    ▲ 현대아울렛 가산점.ⓒ현대백화점그룹


    현대아울렛 가산점이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핫 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중고 골프 페어를 비롯해 최대 80% 할인 판매, 구매 금액별 상품권 증정 등 '착한 기획 상품전' 등을 진행한다.

    현대아울렛 가산점에 따르면 3일부터 19일까지 늘어나고 있는 골프족을 잡기 위해  6층 대행사장에서 15억 규모의 '중고(中古) 골프 클럽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중고 골프채 시장 1위 브랜드 '골프프렌드(골때려골프)'와 함께 혼마·타이틀리스트, 미즈노 등 30개의 유명 브랜드 중고 골프 클럽을 정상가 대비 3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가상품으로 야마하 인프레스 드라이버 15만 원, 마루망 마제스티 일본 정품 시타채가 50만 원, 클리브랜드 신형 캐디백 16만9000원 등 다양한 특가상품도 판매하며 30·60·9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볼빅모자·테일러메이드 장갑·빅야드·클리브랜드 신형 캐디백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장에서는 고객들의 중고 골프채를 매입하고 보상 및 교환을 해주는 '골프채 리사이클(재활용) 행사'와 시타실, 퍼티장 등도 함께 마련해 자신에 맞는 골프채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착한상품 기획전을 진행해 '코모도 스퀘어'를 3·6·9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노스페이스·컬럼비아· 몽벨·네파 등 일부 아웃도어들도 최대 80% 할인판매 한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주말을 맞아 층별로 다양한 대형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들과 아울렛을 방문하면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