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이엔지씨와이 최진배 대표(左)와 자동차부품협회 오병성 전무이사가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동차부품협회
    ▲ 에이엔지씨와이 최진배 대표(左)와 자동차부품협회 오병성 전무이사가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동차부품협회

     

    대체부품인증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자동차부품협회(회장·김석원)는 에이엔지씨와이(대표·최진배)은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자동차부품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전 자동차부품협회 사무국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오병성 자동차부품협회 전무이사, 최진배 에이엔지씨와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수입자동차 정비교육 공동 추진 △인증부품(대체부품) 거점 정비망 공동 구축 △해외제조업체 발굴에 대한 협력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을 위한 협회 지원 △대체부품 홍보에 관한 사항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해 협력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하게 된다.

     

    자동차부품협회 오병성 전무이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수입자동차 정비교육과 함께 거점 정비망 구축에 탄력을 받고 대체부품 인증제도와 인증부품 유통 시장의 발전뿐 아니라 국내 업체의 수출시장 발전에도 상당한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