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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학원은 올해 수능 만점자 16명 가운데 인문계열 2명, 자연계열 3명 총 5명의 만점자가 대성학원에서 배출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재수생 만점자 7명 가운데 대성학원 출신이 5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대성학원 출신 만점자는 인문계열 서유리(강남대성 인문6반), 정현오(강남대성 인문L2반) 학생이며, 자연계열 김도한(강남대성 자연M3반), 김동만(강남대성 자연M4반), 박재훈(강남대성 자연4반)이다.
이로써 대성학원은 2010학년도부터 2016학년도까지 7년 연속 전국 수석을 배출 하는 성과를 냈다. 대성학원은 2015학년도에도 전과목 만점자 6명을 배출했으며, 서울대학교 258명을 포함해 연세·고려대학교에 921명, 의·치·한의예 1,488명이 합격했다.
대성학원 관계자는 "올해에도 대성학원에서 재도전을 선택한 학생들이 목표 대학 합격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남은 원서 접수부터 최종 등록까지 최고의 전략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대성학원은 대성학원(노량진), 강남대성학원, 강남대성학원별관, 강남대성학원2관, 강남대성학원(송파), 강남대성기숙학원, 부산대성학원 등 전국에 7개 본원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성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남대성학원은 지난 해 강남역에 학원 전용 건물을 지어 이전 오픈했으며, 부족한 과목의 집중 학습이 가능하도록 강남대성학원 별관을 새로이 오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