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모터스 전주지역 딜러 선정 분당, 대전, 원주 등 2달새 공격적 네트워크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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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코리아는 전북 전주 판매 및 서비스 신규 딜러로 JS모터스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JS모터스는 이달 내 전주 완산구 효자동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장하고 본격 영업에 돌입한다.
인피니티 측은 전주전시장이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철저한 고객관리가 이뤄지는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피니티는 최근 2달간 분당, 원주, 대전 등 주요 수입차 격전지에 연이어 딜러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있다. 이달 내 개장할 전주 전시장을 포함하면 전국 11개의 광범위한 딜러망을 갖추게 된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지난 4월 브랜드 독립 운영 발표와 함께 당시 전국 8개였던 딜러 네트워크를 매년 30%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전주 전시장 딜러 계약을 통해 연초 공표한 네트워크 30% 확충 목표를 달성, 광범위한 고객 접점 확보로 브랜드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