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520억원 규모의 아파트 사업을 따냈다. 28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서울 항동공공주택지구 4단지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1, 2단지 건설공사(3공구)를 서울도시개발공사(SH공사)로부터 수주했다. 계약 금액은 519억7018만7219원으로 동부건설 매출액의 5.81%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2018년 3월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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