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토목·관리 등에서 신입·경력 공채 진행
  • ▲ 부영, 대방건설, KR산업, 대보건설 등이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 사진은 부영 사옥 모습.ⓒ뉴데일리
    ▲ 부영, 대방건설, KR산업, 대보건설 등이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 사진은 부영 사옥 모습.ⓒ뉴데일리


    부영, 대방건설, KR산업, 대보건설 등이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

    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중견 건설사들이 이달 중순까지 신입과 경력 채용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부영주택은 건축, 설계, 토목, 전기, 설비, 안전 등에서 경력과 신규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입사 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 자격 요건은 신입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와 오는 2월 졸업 예정자, 경력은 4년제 대학 졸업자로서 공동주택 2년 이상 경력자여야 한다. 

    대방건설 건축, 예산·견적, 설비, 토목, 공무, 설계, 안전, 회계, 자금 등에서 올해 상반기 신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자는 오는 17일까지 대방건설 홈페이지에서 입사를 신청할 수 있다.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은 건설워커 채용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KR산업은 관리(사무), 건축, 토목, 설비 등에서 신규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술직 자격 요건은 관련 학과 졸업자거나 졸업 예정자로 관련 기사 자격 취득자여야 한다. 

    대보건설은 경력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선발 부문은 △견적(건축, 전기) △건축(기계, 전기) △미군 시설 시공 ·설계(FED) △건설 품질 관리(CQC) △건축, 기계, 전기, 통신, 소방 품질 관리(QC) △안전(Safety) △현장 관리 등이다.

    이력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 자격 요건은 대졸 이상의 학력 보유자와 모집 부문별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자 등이다. 

    금강주택은 건축, 토목, 전기, 기계, 안전 환경 보전(HSE), 자산관리, 개발 등에서 신입과 경력 사원을 뽑고 있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31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유탑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도 올해 상반기 경력과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건설, 개발 사업, 감리 사업관리(CM), 설계, 엔지니어링, 기획, 경영 사원 등이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오는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부문마다 다르다.  

    서희건설, 한신공영, 삼호, 대창기업, 시티건설, 일성건설, 삼정기업, 종합전기, 흥복 등도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사별로 마감 시기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달라 지원자들의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