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사전오픈서 인기앱 1위 기록 등 올 최대 기대작 꼽혀
  • ▲ 로스트 킹덤ⓒ 4:33
    ▲ 로스트 킹덤ⓒ 4:33


    "'로스트킹덤', 모바일 액션 RPG 새로운 기준 제시 할 것"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2세대 액션 RPG '로스트킹덤'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5일 공식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2일 사전 오픈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로스트킹덤은 25일 그랜드오픈을 시작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로스트킹덤은 기존 액션 RPG를 뛰어 넘는 그래픽과 마을 시스템, 다중 접속(MO) 콘텐츠가 특징이며, 사운드 면에서도 풀 3D, 900여 개의 음향 효과로 거리, 공간에 따라 다른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로스트킹덤은 블레이드 for Kakao, 영웅 for Kakao 등 성공적인 액션 RPG 신화를 이어온 4:33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2016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4:33은 로스트킹덤 출시를 기념해 게임 접속을 통해 참여하는 ‘추천하라’, ‘공유하라’, ‘획득하라’ 등의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4:33 소태환 대표는 “로스트킹덤은 모바일 액션 RP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로스트킹덤은 지난 16일 4:33 미디어데이를 통해 발표한 ‘4:33 유나이티드’의 소개 이후 처음으로 공식 발표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