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8명의 르노삼성 연구소 임직원 자녀들 다니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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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 기흥연구소(경기도 용인시)에 마련된 어린이집이 개원했다. 이로써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7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날 개원한 어린이집은 24명 정원 규모로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교사실 등을 갖췄다. 외부에는 미끄럼틀, 텃밭, 모래놀이시설로 구성된 놀이터도 있다.

    유아 과정의 만 2세 대상 씨앗반 12명, 유치 과정의 만3세 열매반 12명 정원으로 이뤄졌다, 현재 각각 11명과 7명의 르노삼성 연구소 임직원 자녀들이 다니고 있다.

    르노삼성은 앞으로도 양육부담 경감을 통한 실질적 복리후생을 증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