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증권은 '원유투자 전망 및 글로벌 투자 세미나'를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투자 문의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기획됐다.


    24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을 시작으로, 29일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오후 4시 30분에 개최된다.


    세미나는 1부 '원유가격 및 글로벌 시장 전망', 2부 '미국 ETF를 활용한 원유 투자전략', 3부 'ELS 대안투자와 중국'이라는 주제로, 총 2시간 동안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오온수 팀장과 해외상품부 김구남 팀장, 해외상품부 김세환 과장이 강의한다.


    김재봉 스마트전략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원유투자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시장까지 살펴 볼 수 있는 종합 글로벌 투자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 개최, 자료 발간 등을 통해 고객 니즈에 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미국 ETF 투자자를 위해 '미국 ETF 상장분석책자(슈퍼가이드북)'를 21일 부터 한달 간 무료 배포 중이다. 이 책자는 미국 시장에 상장된 ETF 100선 분석 및 추천종목을 다룬 책자로, 선착순 800명에게 지급된다.


    원유투자 전망 및 글로벌 투자 세미나 참가 신청 및 미국 ETF 상장분석책자(슈퍼가이드북)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나 해외상품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