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모드, 에코모드 탑재해 기능 강화고객 니즈에 맞춰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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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유위니아가 31일 새로운 모드를 탑재한 2016년형 '위니아 스포워셔(Spowasher) 5종을 선보였다.

    위니아 스포워셔는 가습과 청정이 모두 가능한 '융복합 청정기능'을 갖춘 휴대용 에어워셔다.

    7단계로 구분된 청정 원리에 따라 건조하고 오염된 주변의 공기를 흡입하고, 공기 속 오염물질을 물로 씻어내 토출한다. 물을 1회 보충하면 7시간 연속 자연가습이 가능하다.

    2016년형 위니아 스포워셔에는 '파워모드'와 '에코모드'가 새롭게 장착됐다.

    '파워모드'는 나쁜 공기질 뿐만 아니라 생활 악취 등을 강한 바람으로 빠르게 정화시켜준다. '에코모드'는 28데시벨(dB) 수준의 최저 소음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으로 사용자의 숙면을 돕는다.

    대유위니아 신중철 마케팅 담당은 "2016년형 위니아 스포워셔는 사용자가 니즈에 따라 제품을 다양하고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진화한 제품"이라며 "자동차, 사무실, 주방, 침실 등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형 위니아 스포워셔는 △젠틀네이비 △까페골드 △로코코피치의 최고급형 3종과 △헤이즐브라운 △퓨어화이트 고급형 2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