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은서비스 김승만 신임 대표ⓒ은행연합회
    ▲ 전은서비스 김승만 신임 대표ⓒ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 자회사인 전은서비스 신임 대표로 김승만 상무이사가 자리를 꽤 찼다.

    1일 전은서비스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승만 전 은행연합회 상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60년 1월생으로 1984년 은행연합회에 입사한 후 경영지원부장, 홍보실장을 거쳐 2013년부터 상무이사 직을 역임했다.

    전은서비스는 1996년 10월 설립됐다. 이 회사는 은행회관 건물관리 및 회관 내 사우나 시설을 겸비한 헬스클럽, 300석 규모의 컨벤션홀,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