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자동차복합문화공간 CONNECT TO서 6월 15일까지
  • ▲ LF-SA 정측면.ⓒ한국토요타
    ▲ LF-SA 정측면.ⓒ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의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CONNECT TO에 렉서스의 초소형 콘셉트카 'LF-SA'가 전시된다. 전시 기간은 오는 6월15일까지다.

    12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LF-SA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다. 전체적인 외관은 각이 진 차체 조형에 의해서 보는 각도와 시간에 따라 표정이 변화하는 듯 다른 느낌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은 엠블럼을 중심으로 한 방사 패턴의 스핀들 그릴이 입체적으로 전면 펜더에 이어져 차체의 안정감을 강조한다.

     

    측면은 휠 아치 위의 대담한 깎아 내기에 의한 구성 면이 다이나믹하면서도 전진하는 강력함을 표현하고 있다.

    후면 디자인은 스핀들 그릴 형상을 표현한 L자형의 램프 클러스터와 조화를 이루는 2단 형의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또한, 렉서스의 트레이드마크인 화살촉 모티브도 디자인에 곳곳에 적용됐다.

    한편, 지난 2014년 10월 오픈한 CONNECT TO는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40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