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시장 진출 후 7년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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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가 정수기 시장 진출 7년여 만에 렌탈 계정 90만대를 돌파했다. '코크 살균' 기능을 적용한 인앤아웃 정수기가 인기를 끈 덕분이다.
15일 쿠쿠전자에 따르면 프리미엄 정수기 '인앤아웃 슬림'은 인앤아웃 시리즈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 혁신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쿠쿠의 인앤아웃 정수기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반응은 항상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를 제품에 적용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 파악과 쿠쿠만의 고유 기술 경쟁력을 더해 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