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J대한통운 신입사원들이 택배앱 다운로드 200만 돌파를 자축하며 택배터미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CJ대한통운
    ▲ CJ대한통운 신입사원들이 택배앱 다운로드 200만 돌파를 자축하며 택배터미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자사의 앱 다운로드가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0월 출시한 이후 약 1년 6개월만이다.

    CJ대한통운의 택배앱은 택배접수 예약, 반품, 배송추적 등 이용자가 원하는 기능이나 알고 싶은 사항을 터치 한번으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푸시 메시지' 기능으로 택배의 위치나 택배기사 방문일정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택배기사에게 전화가 오면 스마트폰 화면에 표시되는 안심 통화 기능도 갖췄다.
     
    특히 CJ대한통운 외에 다른 주요 택배사들로 배송되는 택배도 배송추적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생산한 식품 등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별미여행'을 앱인앱(App in app)형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