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및 스탠다드·에센스 라인 구성룸별 전용 냉각기로 신선 보관 특화

  • ▲ ⓒ대유위니아
    ▲ ⓒ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가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프리미엄 냉장고를 선보였다.

    대유위니아는 2016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형 프라우드'는 냉장고 도어 상·하부의 외관 소재를 달리한 '프리미엄' 라인과 메탈 소재로 심플함을 살린 '스탠다드·에센스' 라인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라인의 경우 업계에서 유일하게 '하프&하프'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냉장고 상부는 라운드 미러 소재를 적용했고, 하부는 컨투어 메탈을 채택해 심플함을 강조했다. '스탠다드·에센스' 라인에는 상·하부 모두 컨투어 메탈을 적용해 외관의 심미성을 극대화했다.

    대유위니아는 프라우드 전체 모델에 룸별 전용 냉각기를 장착해 기능에도 신경을 썼다. 식품 종류에 따른 맞춤형 온도 제어 및 보관이 가능해 김치, 채소, 과일 등의 신선 보관 기능을 특화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담당은 "2016년형 프라우드는 냉장고 본연의 기능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한 단계 더 진화했다"고 말했다.


    '2016년형 프라우드'는 892L, 900L, 918L, 920L 등 총 4가지 용량에 7개 모델로 구성됐다. 출하가격은 255만~43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