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출지원 프로그램 등 역량 향상 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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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5일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러닝센터에서 170여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두산중공업 동반성장 컨퍼런스 201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동반성장 컨퍼런스'는 매년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수출 지원 프로그램과 협력사 임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기회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은 "협력사의 수출 확대를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두산중공업의 경쟁력인 만큼 협력사와 선순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