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균형잡힌 바디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의 화사함이 블렌딩된 할리스커피 콜드브루일반 콜드브루 대비 맛이 5배 깊고 진하며 저온 추출하여 커피의 풍미와 향기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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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6월부터 저온 추출한 프리미엄 커피 콜드브루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할리스커피 콜드브루는 콜롬비아 원두의 균형 잡힌 바디감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의 화사함이 블렌딩된 청량감 있는 산뜻한 커피다.
일반 콜드브루 대비 맛이 5배 깊고 진하며 저온 추출해 커피 본연의 풍미와 향기가 그대로 살아 있다. 뿐만 아니라 목 넘김이 부드럽고 애프터가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커피 큐그레이더는 "수 백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선정한 콜드브루 전용 블렌드 원두를 사용해 콜드브루에 적합한 로스팅으로 최적의 맛과 풍미를 구현했다"며 "산미와 풍미의 밸런스가 느껴지는 콜롬비아 원두 베이스에 부드러운 바디감과 달콤한 신맛, 화사하고 세련된 꽃 향기가 일품인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원두가 블렌딩돼 더운 여름, 산뜻하고 부드럽게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저온 추출로 원두의 산미가 그대로 살아있는 콜드브루와 커피 본연의 단맛이 풍부한 콜드브루 라떼 2종류로 출시되며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으로 각 4500원, 5000원이다.
할리스커피는 이번 콜드브루 출시를 기념해 6월 14일까지 콜드브루를 구매하는 멤버십 고객에게 콜드브루 1잔을 추가로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