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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클리닉(MAXCLINIC)이 오는 6일 홈앤쇼핑을 통해 모공 케어와 브라이트닝 케어까지 동시에 가능한 '퓨리파잉 비타민 오일 폼(Purifying Vitamin Oil Foam)'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녹여주는 천연 오일과 모공 속까지 클렌징해주는 프랑스산 천연 클레이,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주는 비타민을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카카두플럼을 비롯해 까무까무, 씨벅턴 등 천연재료에서 추출한 오일 콤플렉스를 함유해 기존에 출시한 클렌저 라인 대비 비타민 함량이 10배 강화돼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럭셔리 뷰티 브랜드가 사랑하는 일랑일랑, 오렌지 꽃 등의 꽃잎에서 나오는 진귀한 플라워 오일과 호호바, 코코넛 오일 등 한층 더 가벼워진 에어 핏(AIR FIT) 오일을 함유해 피부를 부드럽고 산뜻하게 관리해준다.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 에코서트(ECO-CERT)의 인증을 받은 프랑스 오베르뉴 지역의 천연 클레이를 함유했다. 미네랄과 미량원소가 풍부한 클레이 성분은 피부의 자연 방어력을 높이고, 피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흡착해 모공을 깨끗하고 매끈하게 해준다는게 회사측 주장이다.
맥스클리닉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철 대표적인 피부 고민인 늘어지는 모공과 칙칙해지는 피부를 클렌징 단계부터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클렌징과 동시에 모공 케어와 브라이트닝 케어를 간편하게 끝낼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퓨리파잉 비타민 오일 폼은 국민 클렌저인 맥스클리닉의 시즌 8 제품으로 오는 6일 오후 10시 40분부터 홈앤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