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렉스인터넷과 손잡고 외화정산 업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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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3일 중국 역직구 시장에 진출한 국내 수출 기업들에 대한 외화정산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 ⓒKEB하나은행
이번 업무 지원은 '카페24'를 운영하는 IT기업인 심플렉스인터넷과 손잡고 중국 오픈마켓 판매기업에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심플렉스인터넷과 계약을 맺고 중국 오픈 마켓에 입점한 수출기업들은 KEB하나은행의 외화 결제 서비스로 대금 정산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외화 정산 및 지급시의 외국환 규정 준수를 위한 영수 사유 자동 증빙 솔루션과 지급 절차 등에 관한 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한준성 전무는 "해외 역직구 시장은 한류 바람을 불러 일으켜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발달시켜야한다"며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써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시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파트너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