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은 전국 5개 도시(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에서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퇴직연금 도입기업과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퇴직연금스쿨'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퇴직연금스쿨은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행사로 퇴직연금제도전반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국 5개 주요도시 소재 법인 실무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퇴직연금스쿨은 2006년 4월 국내 최초로 개설된 퇴직연금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10년 간 81회차에 걸쳐 약 2100개 법인, 2900여명의 기업 인사∙노무∙재무 실무자에게 퇴직연금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의 개정 방향과 최근 제도 환경 변화에 따른 실무적 이슈, 그리고 퇴직연금 세무 및 경영성과금DC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자산운용 전략을 연구하는 '퇴직연금 자산배분 세미나', 퇴직연금 도입기업의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퇴직연금 매니저스쿨' 등 다양한 퇴직연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