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섬산련 관계자는 "국내 섬유·패션제품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및 수출 증대를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고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했다"며 "국내외 패션브랜드 및 바잉오피스, 백화점 및 온/오프라인 쇼핑몰, 유통바이어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비즈니스 성과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뷰 인 서울2016'은 친환경·기능성 섬유 소재부터 후가공, 부자재, 패션의류 및 잡화, 섬유기계까지 산업 전반에서 활동하는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섬유패션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섬산련 전시패션팀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