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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이 이른 무더위 육군 장병들을 위해 선풍기 지원에 나섰다.
신일산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원도 화천 소재 15사단 승리부대를 방문해 선풍기 100대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일산업은 육군 장병들의 사기충전 및 격려 차원에서 이번 위문품 전달을 진행했다. 전달된 선풍기는 자대 곳곳에 설치돼 무더위에 지친 장병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오영석 신일산업 부사장은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육군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군장병들을 노고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