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인협회 주관 ‘월드 클래스 최고기업 대상’ 선정글로벌 순위, 점유율 등 정량적·정성적 모든 평가 ‘우수’
  • ▲ 왼쪽부터 한국경영인협회 고병우 회장, 신한은행 권재중 부행장,  이홍재 수석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신한은행
    ▲ 왼쪽부터 한국경영인협회 고병우 회장, 신한은행 권재중 부행장, 이홍재 수석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글로벌 시장을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신한은행은 한국경영인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기업·최고CEO 대상'에서 8년 연속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신한은행은 월드 클래스 기업, 업종별 최고 기업, 강소 기업 등 전 부문에서 은행 중 유일한 기업으로 선정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월드 클래스 최고기업 대상은 대한민국 기업 중 국제적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해당 업종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신한은행은 세계시장에서의 순위, 점유율 등 정량적 평가와 기업브랜드 및 혁신력, 기업윤리성 등 정성적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아시안뱅커지 선정 2016 대한민국 최우수경영 은행,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은행부문 6년 연속 대상, 2016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은행부문 대상 등 대내외적으로 국내은행 대표 금융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지화, 세분화 전략으로 글로벌 신시장을 탄탄하게 개척하면서 디지털 금융환경에 발맞춰 채널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은행으로서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