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하반기 임원 인사 단행... 유통·경영부문 강화

대유위니아가 '2016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대유위니아는 이번 하반기 임원 인사를 통해 상무 2명을 포함해 총 4명이 승진했다고 6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최찬수 이사(前 유통1사업부장)를 영업본부장 상무로, 신국선 이사(前재경사업부장)를 재경본부장 상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또 김동현, 이선성 부장을 각각 경영관리실장(이사대우)과 유통1사업부장(이사대우)으로 승진 발령했다.

대유위니아 측은 "국내를 비롯해 최근 활발히 중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영업 유통망 및 경영 전략 강화 차원에서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대유위니아의 '2016년 하반기 임원 인사' 명단이다.

<승진>

◇상무

▲최찬수 영업본부장

▲신국선 재경본부장

◇이사대우

▲김동현 경영관리실장

▲이선성 유통1사업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