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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대표 중형차인 K5의 스페셜 트림으로 새롭게 선보인 시그니처 모델과 GT 라인 모델 출시를 기념해 '드라이빙 바캉스' 여름 휴가철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시그니처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와 'GT라인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 중 원하는 이벤트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시그니처 드라이빙' 시승 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간이며 'GT라인 드라이빙'은 오는 29일부터 2박3일간이다. 당첨자는 두 모델 중 한 가지를 무작위로 배정받아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GT라인 드라이빙 당첨자에게는 오션월드 무료입장권도 제공된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2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기아차는 '시그니처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 50명과 'GT라인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 10명 등 총 6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오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