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가운데)는 8월 3일 신입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한화
    ▲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가운데)는 8월 3일 신입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한화

     

    이태종 (주)한화 대표이사는 3일 서울 장교동 본사 대강당에서 ‘자기자신을 위해 즐겁게 일하라’는 주제로 상반기 신입사원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에서 이태종 대표는 “회사보다는 스스로를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치열하게 일할 수 있고, 이는 곧 조직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하더라도 실패의 구실을 찾지 않는 사람이 된다면 성공한 직장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필요한 것은 ‘창의력’이라는 것도 상기시켰다.

     

    또 그는 “조직구성원 개개인의 역량이 조직 구성의 기본 요소이며, 인재는 재무제표에 없는 보물’이라며 “조직에서 기대하는 역할을 고려해 잘하거나 선호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도록 지식역량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한화인으로서 본인의 역할을 면밀히 인지하고, 부족한 부분은 꾸준히 자기개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화는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나갈  창조적 인재로 키워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