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스템 2017년 초 누적 판매량 '5천건' 달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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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티스템.ⓒ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가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4000건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카티스템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연골 재생 치료제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2012년 5월 출시 이후 1년 10개월만에 판매량 1000 건을 넘어섰다. 지난 2015년 12월에 판매량 3000 건을 돌파한 후 불과 7개월 반 만에 4000 건을 기록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카티스템의 판매 기록은 국내 전 줄기세포 치료제 가운데서도 가장 빠르다"며 "카티스템의 판매량은 이르면 2017년 초 5000건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카티스템은 지난 2012년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허가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