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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21일 LL층 그랜드 볼룸에서 '더 하모니(The Harmony)'라는 주제로 웨딩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케스트라 웨딩은 기존 웨딩에서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콘셉트이다. 상임 감독인 김남윤 W 필하모닉 지휘자가 이끄는 30명의 풀 오케스트라가 식전 오프닝 곡 부터 예식이 끝날 때까지 웅장한 분위기에 섬세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주인공인 신랑, 신부와 하객 모두 값진 공연을 보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웨딩을 준비하는 커플들의 로망인 웨딩쇼는 켈리 손윤희과 함께 진행한다. 켈리 손윤희는 손윤희 드레스 디자이너가 이끄는 웨딩 드레스 라인 중 가장 럭셔리한 라인으로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섬세한 쿠튀르풍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한 웨딩 클래스도 준비된다. 메이크업 샵 '엔 끌로에(En Chloe)'에서 선보이는 예비 신부들을 위한 메이크업 클래스, JW 메리어트 동대문 플라워 샵 '르팍(Le Pac)'에서 선보이는 부케 클래스와 함께 스위스 럭셔리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에서 선보이는 주얼리 스타일링 클래스가 준비됐다.
LL층에 쇼케이스 룸에서는 다양한 주얼리들을 감상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숙박권, 식사권 등을 포함한 럭키 드로우의 기회를 제공하며 스타 셰프 스테파노 디 살보가 정성스레 준비한 카나페와 음료가 준비된다.
본 웨딩 쇼케이스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웨딩 페어와 관련한 문의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웨딩 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