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 디자인, 파스텔 색상 인테리어 효과1~2인 가구 증가 따른 소형 라인업 강화

  • ▲ 대유위니아는 11일 소형냉장고 프라우드S 118L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대유위니아
    ▲ 대유위니아는 11일 소형냉장고 프라우드S 118L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가 디자인을 특화한 소형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대유위니아는 11일 소형냉장고 '프라우드 에스(PRAUD S, 이하 프라우드S) 118L'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기존 프라우드S (43L, 87L, 93L, 151L) 의 라인업 확대 차원에서 이뤄졌다.

    '프라우드S 118L'는 최근 소형 가구에서 실내 공간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어난다는 점에 착안해 곡선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 핑크, 화이트, 블루 등 파스텔 톤의 색상을 더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특히 모든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해 전기세 부담을 크게 줄였다.

    대유위니아 신중철 마케팅사업부장은 "최근 셀프 인테리어가 유행해 디자인 특화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라우드S 118L'의 신제품 출하가는 모델별로 41만9000원에서 43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