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올림픽’으로도 불릴 만큼 리우올림픽 올림픽 스타들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화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단복 셀카’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개막식을 즐기는 펜싱대표팀의 단체 셀카부터 기적의 금메달리스트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 선수의 거울 셀카,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 훈훈하고 앳된 미모의 탁구 국가대표 정영식 선수, 탁구여신으로 불리는 서효원 선수 등 많은 선수들이 SNS로 소통했다. 공통점은 국가대표 단복을 착용했다는 것.
2016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복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이 지난 ‘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제작을 맡아 은근한 화려함과 섬세한 디자인 등으로 인정받아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베스트 단복’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