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로 적급 불입, 대출이자 납입 등 연계 혜택
  • ▲ 썸뱅크 메인화면. ⓒBNK금융지주
    ▲ 썸뱅크 메인화면. ⓒBNK금융지주

    BNK금융지주는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에서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BNK금융 썸뱅크는 롯데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카드사 가운데 롯데카드만 발급 받을 수 있으며 L포인트 통합 적립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L포인트 활용해 썸뱅크 내에서 적금 불입, 대출이자 납입, 롯데카드 발급 등 롯데그룹과의 연계된 다양한 마케팅 혜택 받을 수 있다.

BNK금융은 10월말까지 썸뱅크 롯데카드를 최초 이용 후 L포인트로 썸뱅크 적금 불입 시 웰컴 L포인트를 최대 1만점까지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L포인트는 1000점 이상 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세븐일레븐, 엔젤리너스 등 40여개가 넘는 제휴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썸뱅크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 15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도 선물한다.

9월말까지는 세븐일레븐 내에 설치된 롯데 ATM기기에서 썸뱅크 스마트 출금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1000명에게 세븐일레븐 1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썸뱅크 스마트출금 서비스는 카드나 통장이 없을 때 스마트폰으로 전송된 인증번호 만으로 1일 최대 100만원까지 출금 가능한 서비스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썸뱅크의 비지니스 모델인 금융과 유통이 결합해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롯데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관련 추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