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 출시 예정 … '마하칸' 매출 3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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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가 고혈압 복합 개량신약 ‘마하칸’ 출시를 앞두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CJ인재원에서 ‘마하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CJ헬스케어 강석희, 곽달원 공동 대표 및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올 9월 칸데사르탄·암로디핀 복합으로는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고혈압치료제 마하칸의 성공 의지를 다졌다. 연간 목표 매출액은 300억이다.마하칸은 여러 임상시험을 통해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지난 6월 ‘암로디핀 또는 칸데사르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을 적응증으로 허가 받았다.CJ헬스케어 관계자는 “올 9월 칸데사르탄·암로디핀 복합의 개량신약으로 출시되는 마하칸의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 알려 엑스원(발사탄·암로디핀)에 이어 CJ헬스케어의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고혈압치료제 마하칸은 칸데사르탄8/암로디핀5mg, 16/5mg, 16/10mg 구성으로 올 9월 1일 급여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