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A to Z 고객감사 이벤트'를 오는 11월 4일까지 8주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5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첫째, 이벤트 기간 내 외화증권매매계좌를 최초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단,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참여신청을 해야 한다.
둘째, 처음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거나 2014년 이후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 중에 거래금액이 500만원이 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현금 2만원을, 1000만원이 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글로벌인베스터 1년 정기구독권이 제공되고 중복당첨이 가능하다.
셋째, 다른 증권사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해외 주식을 500만원 이상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옮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현금 2만원을 지급한다.
넷째,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매수 환전 수수료가 50%할인 된다. 단, 스위스프랑은 제외된다.
다섯째, 추첨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왕복항공권 2매 & 페어먼트 샌프란시스코 5일 숙박권(1명), 교토 왕복항공권 2매 & 료칸 3일 숙박권(3명), 상하이 왕복항공권 2매 & 호텔 3일 숙박권 & 디즈니랜드 자유이용권(5명) 을 제공한다.
응모기회는 해외주식 거래금액 혹은 타사대체 입고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부여되며 500만원 이상은 1회, 1000만원 이상은 2회, 2000만원 이상은 3회, 5000만원 이상은 4회의 응모기회가 주어진다.
홍성일 증권서비스본부장은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는 해외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투자대안"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글로벌 자산배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 해외주식은 투자결과 원금손실 및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경품에서 발생한 제세공과금은 고객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스마트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