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푸드 트럭 및 30개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 한자리에 선봬
  • ▲ JW 크래프트 마켓.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 JW 크래프트 마켓.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가을을 맞아 스타일리쉬한 아이템과 신나는 음악이 함께하는 JW 크래프트 마켓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야외 가든에서 열리는 JW 크래프트 마켓은 지난 봄 성공리에 개최한 가든 마켓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열리는 이벤트이다.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 스웨덴 패션브랜드 칩 먼데이(Cheap Monday), 최근 떠오르는 키즈 브랜드인 마이민(Mymin)등 30개의 리빙, 패션, 키즈 브랜드의 셀러들이 대거 참여 할 예정이다.  

    이번 마켓에서만 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과 깜짝 할인 행사도 준비 돼 있다. 스타 셰프 스테파노 디 살보가 마련한 캐주얼 푸드 스테이션과 맥주, 와인 커피 등의 다양한 음료도 맛볼 수 있다.

    각 셀러들의 인기 아이템을 럭키 드로우로 '득템' 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으며 행사를 하는 동안에는 디제잉 공연이 진행돼 경쾌한 분위기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트렌드 세터들의 메카인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JW 크래프트 마켓을 다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한층 다양해진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과 럭키드로우가 함께하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JW 크래프트 마켓은 오는 24,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마켓 구매 고객에게는 3시간 무료 호텔 주차가 제공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