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랫폼 VR 게임과 PS4 타이틀로 글로벌 시장 선도 할 것”김태곤 CTO와 소니코리아 안도 테츠야 대표가 직접 각 타이틀 발표 진행
  • ▲ 안도 테츠야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가 3on3를 소개하고 있다.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 안도 테츠야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가 3on3를 소개하고 있다.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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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멀티 플랫폼 VR 게임과 온라인게임의 콘솔게임화로 글로벌 시장 선도한!"


    조이시티가
    20 분당에 위치한 조이시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멀티 플랫폼 VR 게임인 건쉽배틀2 VR 플레이스테이션4(PS4) 3on3 프리스타일 주요 신작 라인업 4종을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를 비롯해 김태곤 CTO, 안도 테츠야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 김찬현 사업개발부장 총괄프로듀서 사내· 핵심 인사가 참석해 게임의 특징과 향후 서비스 방향, 일정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건쉽배틀2 VR' '3on3 프리스타일' 최초로 시연해 있는 자리를 별도로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김찬현
    VR 콘텐츠 총괄프로듀서는 "글로벌 7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건쉽배틀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재작된 건쉽배틀2 VR 하이엔드에서는 몰라도 모바일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시도이기 때문에 오큘러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PS VR 나오면서 하이엔드 보급화를 열거라고 기대하고 있기때문에 하이엔드 도전도 계속해나갈 "이라고 말했다.

    안도
    테츠야 SIEK 대표도 3on3 프리스타일의 출시에 대해 "지스타 2014에서 조이시티와 소니 양사가 협력한다고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차이나조이 2015에서 8개월 안지나서 3on3 볼수있었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3on3 단순히 PS4 옮긴게 아니라 로컬 멀티플레이어로  3명이 한대의 PS4에서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했다"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오는 22일부터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돌입하는 '오션 엠파이어'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함선 강화 교역 시스템, 도시 점령전 차별화된 콘텐츠가 강점이며, 높은 그래픽 완성도를 갖춰 기대감을 높였다.


    '주사위의 신' 앵그리버드 IP 접목한 모바일 보드게임 '앵그리버드 다이스' 서구권에서 부루마블과 비슷한 모노폴리와 비슷해서 시장공략 가능하다고 판단해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 세계적으로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나날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이시티는 혁신의 기본 전제가 되는 R&D 집중하며 꾸준히 역량을 강화해왔다"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