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티와 과일을 접목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차 시장 성장과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한 야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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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드롭탑은 28일 전국 220여개 매장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후르츠 허브티'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메뉴는 특유의 풍미로 마음의 안정을 돕고 감기예방에 효과가 좋은 허브티와 비타민 C등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을 접목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부드럽고 상큼한 캐모마일 향과 달콤한 사과 과육이 어우러진 '캐모마일 애플', 새콤달콤한 오렌지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캐모마일 오렌지', 고소하고 깔끔한 루이보스티와 향긋한 오렌지가 조화를 이루는 '루이보스 오렌지' 총 3종이다. 가격은 4300원이다.
드롭탑 관계자는 "최근 차(茶)를 활용한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어 이를 반영해 기획한 야심작"이라며 "향긋한 허브와 상큼한 과일이 만나 쌀쌀한 날씨에 더욱 잘 어울리는 메뉴로 특히 2030 여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