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저축은행과 협력해 수해 지원울산·경북·제주 지역 주민들 위해 활용
  • ▲ 대유위니아는 태풍 차바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제습기 600대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대유위니아
    ▲ 대유위니아는 태풍 차바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제습기 600대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가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 지원에 나섰다.

    대유위니아는 스마트저축은행과 함께 태풍 '차바'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제습기 600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습기 기부는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경북, 제주 지역 주민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유위니아와 스마트저축은행이 기부한 11L급 위니아 제습기(모델명 WDH-113CWTS)는 피해 가정에 긴급 제공돼 의류 등 가정용품 실내습기 제거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경북, 제주 지역 주민의 생활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길 기원한다"며 "대유위니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