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드링턴코리아
    ▲ ⓒ에드링턴코리아

    에드링턴코리아는 1664년 네덜란드에서 처음으로 출시 된 볼스 쥬니버(Genever) 제품을 현대적 감각으로 리뉴얼, 새롭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볼스 쥬니버는 1664년 네덜란드에서 처음으로 출시됐다. 지금의 진(Gin)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볼스 쥬니버는 세계 최초의 칵테일 레시피 책에서 대다수 칵테일의 베이스로 사용 될 만큼 영향력 있는 클래식 칵테일 베이스로 통한다.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화이트스피릿의 한 종류인 진(Gin)의 원조격이다.

    칵테일로도 음용 할 수 있지만, 최근 주류 트렌트에 발맞춰 위스키처럼 스트레이트로도 마실 수 있는 다양성이 특징이다. 

    볼스 주너버는 전 세계적으로 크래프트 클래식 칵테일 트렌드를 쥬니버가 전세계 바텐더들과 함께 주도해 나가고 있으며, 2016년 볼스의 어라운드 더 월드 칵테일 대회에서도 볼스 쥬니버가 메인 베이스로 사용됐다.

    에드링턴코리아의 볼스 쥬니버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볼스 쥬니버는 호밀을 발효시킨 몰트 와인과 향미를 더한 그레인 주류"라며 "묵직한 쥬니버 특유의 향과 입안에 남는 달콤함 등으로 칵테일과 스트레이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류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라고 추천했다.

    700ml(도수 42%)에 소매점 기준 7만6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