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쿡, IoT 적용 외부에서 가스불 확인 가능K 플러스, 1W 미만 대기전력 전기료 부담 완화
  • ▲ 동양매직은 자사의 가스·전기레인지가 '2016년 대한민국 혁신상품 이노스타'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동양매직
    ▲ 동양매직은 자사의 가스·전기레인지가 '2016년 대한민국 혁신상품 이노스타'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동양매직



    동양매직의 가스·전기레인지가 올해 혁신상품으로 인증을 받았다.

    동양매직은 슈퍼쿡 가스레인지(모델명: GRA-CM330T)와 K플러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모델명: ERA-H320E)가 '2016 대한민국 혁신상품 이노스타'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혁신상품 이노스타'는 혁신과 개선의 노력을 한 새로운 상품 브랜드 및 모델을 발굴하고 장려하는 제도다.

    슈퍼쿡 가스레인지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해 외부에서도 가스불 확인이 가능하다. 또 화구별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 장시간 조리 시에도 편리하다.

    K 플러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독일 E.G.O사와 공동 개발한 모듈을 적용해 1단에서 9단까지 슬라이드와 터치방식으로 손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인덕션 하이브리드레인지 중에서는 유일하게 1W 미만의 대기전력으로 전기 요금 부담을 덜 수 있다.

    최재철 동양매직 가전상품기획팀장은 "주방 주력 제품인 가스레인지와 전기레인지 모두 인증을 받으며, 명실공히 업계 1위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며 "개발 시점부터 소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혁신제품 출시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