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 중인 환자에게 추가복용 가능,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주장
-
- ▲ 모나에스 캡슐 제품사진.ⓒJW신약
JW신약이 탈모 보조치료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JW홀딩스 자회사인 JW신약은 탈모 보조치료제 ‘모나에스캡슐’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모낭에 영양공급을 극대화해 모발의 성장을 돕고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주는 데 효과적이라는게 JW신약측 주장이다.
케라틴, L-시스틴과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함유돼있어 확산성 탈모 환자의 모발 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모발 세포 형성을 촉진하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라는 것.
또한 탈모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약제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추가복용이 가능해 더욱 탈모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평가다.
JW신약은 ‘모나에스캡슐’ 출시와 함께 탈모치료제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모나에스캡슐은 경쟁 제품 대비 40%이상 저렴하게 런칭될 예정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춰 탈모 보조치료제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JW신약 관계자는 “우수한 효과와 경제성 등 제품의 장점을 내세워 탈모 보조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