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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은 오는 11월3일 '겐조 x H&M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을 전세계 250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최근 오픈한 H&M 코리아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해 명동 눈스퀘어점, 압구정점, 잠실 롯데월드몰점(여성복 한정) 및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판매된다.

    KENZOxH&M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은 여성복, 남성복 및 액세서리로 선보인다.

    겐조의 창립자인 다카다 겐조(Kenzo Takada)의 디자인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70-80년대 감성을 21 세기적으로 해석했다. 강렬하게 대조되는 컬러와 프린트, 포크로어적인 매력을 더하는 리본과 프릴, 도회적인 에너지의 스포티한 실루엣을 탄생시켰다.

    고객 1명 당 제품별 한 아이템 혹은 한 사이즈를 선택, 최대 7개 아이템까지 구매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전 8시부터, 온라인 스토어에선 오전 9시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