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토니모리
    ▲ ⓒ토니모리

     
    토니모리가 6가지 파스텔 컬러로 구성된 멀티 하이라이터 ‘루미너스 여신광채 오로라이터’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토니모리 ‘루미너스 여신광채 오로라이터’는 얼굴에 무지개 빛깔을 얹은 듯 빛의 각도에 따라 오색찬란하게 반짝이는 멀티 하이라이터이다.

    오로라이터는 오로라(Aurora)와 하이라이터(Highlighter)의 합성어로, 오로라의 신비로운 광채와 무지개의 다채로운 색상의 조화로움을 표현했다.

    ‘루미너스 여신광채 오로라이터’는 해외에서 먼저 출시돼 뷰티 블로거와 SNS 등을 통해 ‘무지개 하이라이터’라는 애칭을 얻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을 동양 여성의 얼굴 라인에 맞게 새롭게 선보인다.

    6가지의 파스텔 컬러로 구성됐다. 각각의 컬러를 아이섀도우, 치크, 하이라이터 등으로 다양하게 믹스매치하여 활용할 수 있다. 6가지 컬러를 한 번에 사용하면 투명하게 발색되어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각 1만9800원.

    토니모리 관계자는 "오로라이터는 브러쉬를 가로방향으로 쓸어주면 무지개 빛 블러셔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세로 방향으로 믹스해서 사용 시 골드 하이라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