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대 모바일기기-255대 PC'로 원활한 시연 공간 제공삼성전자, 시연위해 '갤럭시 노트5-커브드 모니터' 협찬18일 저녁 부산 해운대 해변서 '네코제의 밤' 진행
  • ▲ 넥슨 부스앞에 대기 시간이 150분이상 걸린다고 설명돼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넥슨 부스앞에 대기 시간이 150분이상 걸린다고 설명돼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 넥슨 부스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게임 시연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넥슨 부스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게임 시연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넥슨이 지스타 2016에서 400부스의 최대 크기에 걸맞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체개발
    신작 18(모바일 16, PC 온라인 2), 퍼블리싱 신작 17(모바일 12, PC온라인 5) 35종의 신작을 준비한 넥슨의 부스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가릴 것 없이 발 디딜 틈 없는 모습을 보였다.


    실시간으로 대전이 진행되는 메인 스테이지에도 많은 게임 팬이 구름같이 몰려들었다.


    게임 팬들에게는 새로운 게임을 해보기 위해 대기하는 120~150분의 시간은 짧은 편이었다. 2시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넥슨 부스 앞에는 끊임없이 이어진 관람객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넥슨은 총 340대의 모바일기기와 총 255대의 PC를 통해 약 600명의 관람객에게 게임 시연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넥슨의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모바일 게임 시연을 위한 340대의 갤럭시 노트5 PC게임 시연을 위한 삼성 커브드 모니터를 협찬했다.


    한편, 지스타
    둘째 날인 18 저녁에는 부산 해운대해변에서 '네코제의 ' 진행된다.


    '
    네코제의 ' 넥슨 음원 IP 활용한 음악 콘서트로, 유저 뮤지션과 넥슨 게임음악 전문 레이블 '네코드 뮤직'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스페셜게스트 '네코드 뮤직' 공연과 유저 뮤지션 연주, 코스튬플레이 , 현장 경매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