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우울증 치료제 데스벤라팍신 등 32개 성분 관련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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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제약사가 의약품 개발 시 특허 대응전략을 효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미국·유럽·일본 등 해외 주요국의 의약품 특허 관련 판례를 상세 분석한 ‘의약품 특허 판례 정보’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정보 제공을 통해 국내 제약사가 해외 유사사례에 대한 분쟁 결과를 참고해 의약품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특허분쟁 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정보는 향후 개발 가능성이 높은 품목 중 미국 등 해외에서 특허 소송이 제기된 주요 우울증 치료제 데스벤라팍신 등 32개 성분, 37건의 판례에 대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의약품 특허인포매틱스 홈페이지(medipatent.mfds. go.kr)→ 자료실(화면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