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포당 130~140알 약콩 들어 있어 건강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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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BOBSNU'(공동대표 이기원‧조형섭)와 공동 개발해 약콩 음료 ‘약콩100’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약콩100은 약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약콩 음료로, 서울대 특허기술을 적용한 유근피추출액을 첨가하고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으로 대표되는 광동제약의 음료개발 기술이 더해져 탄생했다.

    약콩100은 100% 국산 약콩만을 사용하고 설탕, 합성착향료, 안정제, 유화제등의 식품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콩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함유하는 전두가공공법으로 만들어져 약콩의 풍부한 영양을 담았다고 광동제약 측은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약콩100은 약콩만을 통째로 갈아 넣은 100% 약콩 음료로 한 포당 130~140알 정도의 약콩이 들어있다" 며 "최근 높아져 가는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어린이, 수험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